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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했다.
    책으로 나를 개발하기 2019. 7. 18. 14:04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국내도서
    저자 : 사사키 후미오 / 김윤경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5.12.10
    상세보기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했다.

     

    한마디로 한창 유행했었던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즘에 관련된 책이다.

     

    주변에 미니멀리즘에 관련된 책을 보며 실천하고 있다라고 얘기하면,

    바로 나오는 첫 반응은 나는 애기가 있어서.. 나는 뭐뭐 때문에.. 하고싶어도 할 수 없어라는 말이 나온다.

    물론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의 이유들은 모두 다 근거가 있으며, 나름 맞는 얘기이다.

     

    하지만 모든 일이라는 것이 생각하기 나름이며 방법은 찾아내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할 수 없다고 말할때, 사실은 하고 싶지 않다고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 철학자 바휘르 스피노자

     

    이 책은 나는 미니멀라이프를 하기 어려워라고 얘기하고 싶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각종 이유들을 하나씩 반박해주며, 그 어려운 것들을 해결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뿐만 아니라 당연히(?) 어떻게 하면 물건들을 버릴 수 있는지 방법 제시하는데, 상당히 설득력있다.

     

    버리는 방법에 관한 제시이지만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단순히 버리는 행위를 위한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가질때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어떤일을 시작할 때 허들이 되는 것들을 해결하는 방법들과 같은 원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 일을 시작하는 방법을 버리는 실질적인 행위로써 연습할 수 있으며,

    나아가 삶의 모든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이라 생각된다.

     

     

    나의 경우 아직 이 책과 함께하며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실철에 옮기는 단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부터 생활과 생각이 유연하게 변화하는 중이다.

     

    주변 물건들을 하나씩 정리해 가면서,

    마치 물건이 사라져 비워진 공간만큼 나의 생각이 빈공간을 채우기 위해 확장 되는 것을 느끼고있다.

     

    물건들이 줄어드니 몸이 가벼워지고 움직이기 편해지니 7년간 살고있던 집을 이사를 생각하게 되었고,

    좀 더 집이 작아지더라도 일터과 가까운 (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로 ) 곳을 현재 부동산 다니면서 알아보는중이다. 이 달안에 이사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좀더 빠른 시간 안에 이사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사할집을 물색하면서 느낀 생각의 변화와 유연함 한가지는 예전 같으면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며 ( 당장 이사를 꼭 해야하는 상황이 아닌지라 ) 시간낭비를 했을 것 같은데,

     

    생각조차 가벼워졌는지 적당히 조건이 맞으면 일단 이사하고,

    '더 좋은데 나오면 그때 옮기면 되지' 라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게 된 스스로의 모습이 만족스럽다.

     

    이사하기에 부담감이 사라지니 쓸데 없는 고민거리가 줄어들고 발목을 잡는 물질적 정신적인 짐들이 사라진 것 같다.

     

    할까? 말까? 더 좋은 곳이 있지 않을까? 라는 비생산적인 고민 보다는 빨리 결정하고 새로운 생각들과 환경들 생산적인 것 들에게 집중하고 싶어졌다.

     

    책을 읽고 얻은 미니멀리즘이란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해내고 중요한 것에 집중해 만족스런 삶을 사는것을 배운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변화된 생각과 변화할 앞으로의 하루하루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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